처음엔 디자인이 예뻐서 눈에 들어왔어요.
근데 실제로 써보니까, 단순히 예쁜 게 다가 아니더라고요.
회전판이 없는 플랫 구조라서 안에 음식물 조금 튀어도
닦기 너무 쉽고, 그릇 크기 맞출 필요 없이
넣고 싶은 대로 툭툭 넣으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.
무회전이라 음식이 덜 데워질까 걱정했는데,
오히려 더 골고루 따뜻하게 데워지는 느낌.
라면국물도, 찌개도, 빵도 속까지 따뜻해서 놀랐어요.
23L 용량도 꽤 넉넉해서
혼자 살든 둘이 살든, 심지어 식구 많은 집에도 잘 맞을 것 같고요,
디자인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주방 분위기도 한층 깔끔해져요.
조작도 복잡하지 않고, 자동 요리 기능도 있어서
필요한 기능만 딱 있는 느낌이라 더 만족스러웠어요.
⸻
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•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 좋아하는 분
•전자레인지 청소가 귀찮았던 분
•조작 간단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