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년 전 저는 타 상품을 주로 쓰고 있었는데 집에서 어머니와 동생은 키엘에 정착해 그떄부터 딥 팬이었어요. 근데 사용하지 않던 저도 피부에 문제가 있거나 알러지가 나거나 할 때면 가족 제품인 키엘 수분크림을 썼고 그때마다 피부가 안정되곤 했습니다. 재미난 건 세 여성이 지성 복합성 건성으로 피부 상태가 전혀 다른데 결국 모두 효과를 보고 있었던 거에요. 현재도 이런 저런 상품을 쓰다가도 꼭 예민한 상태가 되면 키엘을 찾게 됩니다. 무더운 날씨에 가벼운 제품 그리고 진정이 필요해 다시 주문합니다.